과감하게 결심하고 지방흡입수술을 받았더랬죠...
처음에 단지 허벅지에 수술할 부분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하는데..
빈혈이 세번이나 나서 걱정이 좀 많았더랩니다.^^;;;;
제가 긴장을 많이했나봐요~ 심장이 갑갑해지고 식은땀이 쫄쫄 나는거시;;
아.. 저는 천호동쪽에 리앤안에서 했어요~
아직 이틀째라 통증도 좀있고.. 첨엔 붕대 밖으로 피가 많이 새어나오지 않아서..
걱정했거든요.. 용액이 많이 나오는게 좋다고 그랬는데, 저는 쬐금밖에 안나와서;;;
근데 담날 붕대한번 더 갈러갔더니만.. 속에 흥건하게 젖어있는거예요^^;;
용액이 어서 나와야하기때문에 원장님이 허벅지를 위에서 아래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무릎옆에서 용액이 쭉쭉 -_-;;; 발사되더군요...
아 그리고.. 오늘도 별로 긴장한건 아닌것같은데 피를봐서 그런가 또 빈혈이/^^;;
아프긴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뽑아내고 붕대 다시 감고나니 통증은 어제 저녁때보단 많이 줄어들었어요~
엄마한테 비밀로 했다가 수술 저지르고 난 다음에 말하고 다음날 같이 병원을 갔는데 제가 붕대 풀러서 감는것까지
다 보시더라구요~ 원래 비위 약하신분인데 -_-;;;
다른데 보니까 지방흡입 하고나면 멍이 많이 들어있어서 멍이 얼마나 들었나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멍이 별루 없다고 하면서 나름대로 안심하는 눈빛?^^;
금요일날 수술해서 토요일날 붕대 갈고.. 일요일날 쉬엇다가, 월요일날 압박복 입으러 가는데..
압박복 입으면 사진 올릴께요...ㅎ
아 근데.. 무릎쪽에서 용액이 많이 나와서 흥건한것 같은데.. 이 속에 용액흡수하는건 어떻게 갈아껴야하죠?ㅜㅜ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세로로 껴넣었는데.. 빼면..공간이 남을것같고.. 다시 넣기도 힘들것같은데...
설마 줄줄 흐르진 않겠죵 -_-;;;
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곰인형님~
수술하시고 힘드실텐데, 후기 적어 주시고요.
처음수술 받은지라 관리가 어려 우시죠.
압박복으로 갈아 입으시기 전에는 감아 두신채로 배액이 될때에는 풀지 마시고,
흐르지 않을 정도로만 위에 패드를 덧대는 정도로만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압박복 갈아 입으신 후에도 약간의 배액이 되실수 있는데, 배액구가 있는 부위에만 거즈로 덧대고, 거즈만 갈아 주시면
됩니다.
압박복이 지저분해 질수도 있는데요. 그럴때는 빨리 찬물에 세탁해서 드라이 시켜 입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회복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