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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운동으로 1시간 걸었어요.
팔이 좀 불편해서 속도는 중간 정도로요. 팔을 약간 옆으로 세우고 했어요.
혹시 수술상처부위가 부딪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루 하루 시간이 가면 저도 예쁜 팔뚝이 될거라는 기분 좋은 기대감으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날이 좀 더워지는데 압박복때문에 아직 반팔입기가 좀 힘들긴 해도 참아야죠 뭐,,,
하루하루 지나면서 붓기가 좀씩 더 빠질거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처음보다는 약간 더 붓고 당기긴하지만, 그래도 머리 묶고 옷입고 하는건 가능하고,
통증은 훨씬 줄어서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랍니다.
운전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운전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라구요.
어제보다는 좀 더 부은 것 같아요.
이젠 수술한거 모르는 사람이 팔을 잡아도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정도랍니다.
수술하기 전엔 별로 그런일이 없었던거 같은데, 수술후에 팔을 잡거나 치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수술 다음날은 감정까지 상할 뻔 했다니까요. ^^
저는 멍이 그리 많이 안들었었는데, 벌써 멍든 부분이 노랗게 되어가요.
이정도면 수술 거뜬히 할만하다는게 수술후 내린 제 결론이예요.
수술전엔 주위에서 팔까지하면 거의 다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극구 말려서 걱정도 했었는데,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겠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심하게 많이 붓지도 않고, 멍도 별로 많이 안들고..
샤워를 못한다는 것과 팔이 약간 뻐근하다는거 정도 말고는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어요.
수술하려고 고민중이신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
제가 수술 후의 사진을 곧 올리도록 할께요.
수술을 전,후모습이 가장 궁금해 할 것 같아서 (저도 그랬거든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 후기 올릴께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예비신부님. 열심히 노력중이시군요. 우리 두분원장님들이 예비신부님께 예쁜팔을 선사해 드리려고 구슬땀을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나는 군요. 아주 만족스럽고 예쁜팔을 갖게 되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후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