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 지방흡입한지 2주 정도 되었네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받았었어요 서있을땐그나마 배에 힘주면 참을만 한데
의자에 앉을때마다 생기는 일명 러브핸들 이라하죠,,, 너무 심해서 어디에 앉는 거 자체가 싫어서
항상 서있기만 했었거든요....어떤 옷을입어도 신경쓰이구
전체적으로 뭐 떡대가 심한 편이지만 복부가 유독 신경쓰여서 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지방흡입이라하면 사실 겁부터 나잔아요..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슬림코리아를 알 게되었고 집하고 최대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영등포에 레인보우 성형외과가 있더라구요
잘됬다싶어 이참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한번 맘먹으면 후다닥 해치워야 풀리는 성격이라 당장 날짜부터 잡았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 내과에서 간단한 검사를 몇가지 하게되거든요
영등포에 내과가 어딘지 몰랐는데 번거로우실텐데 실장님께서 같이 나가셔서 내과도 찾아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너무 편했어요 ^^
그렇게 지방흡입 수술 받을대 막상 수술대에 누우니 마음이 조마조마 걱정 되더라구요....
병원에 계신 간호사분도 계셨는데 저 긴장할까바 말도 자꾸 걸어주시고~감사해요 ^^
덕분에 긴장 안 했었어요 ^^*
수술 다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때 둘째날까진 조금 아팠어요
복대도 두른터라 누울때도 일어날때도 많이 힘겨웠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견뎌넸지요....
수술 2틀정도 지나면 복대풀고 압박복으로 입는데
압박복 입을때가 쬐~금~? 아푼데 뭐 참을만했어요..^^ 아하하;;;
허리 자체를 숙이기가 힘들었거든요..의사 선생님하고 실장님께서 허리 숙이면 선생기니까
절때 숙이지말라하셨거든요....혼자 엄청 쇼했어요 행여나 선 생길까
온갖 힘주고 꼿꼿이 세우고 있고 ..그렇게 걸어다니니 어깨에 힘들어가서 어깨 아푸고..
그래도 참아야했답니다....^^참으세요...꼭이요~!!
앉을때도 등뒤에 베게 4개정도 대어서 배가 안접히게 앉고...
수술 하고나서 부득이하게 볼 일이 많았거든요...버스를 많이 탔었는데
버스 앉을때도 맨 뒷좌석에서 가방깔고 다리 있는힘 없는 힘주어서 앉고...
아주 좋은 추억거리였죠 ^^ㅎㅎㅎ;;
처방된 약도 잘 먹구...먹는 건 압박복 입으니..좀만 먹어도 배불러서
양이 엄청나게 줄었답니다...
처음에는 아주 딱딱 했던 배도 약간은 풀어졌어요....압박복도 붓기가 빠져가는지
많이 커졌구요....일주일에 2번씩 고주파 치료받으러 병원에 다닌답니다...
수술전 브라우스....배에 힘주어도 단추 터질듯 힘겨웠는데..
이제는 힘 안 주어도 양옆으로 4센티정도씩이나 남는 답니다..^^
배 붓기 다빠지면 내년 후 정도에 허벅지 라인 잡을생각 입니다..
복부가 빠지니.. 허벅지 살집이 좀 보여서요 ^^
100% 만족합니다 ^^ 신경써주신 영등포 레인보우 성형외과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고주파 치료해주시는 간호사분 너무 감사합니다 ^^
또 100% 만족하신다니....
지금쯤 수술부위가 뭉쳐서 단단해 졌을텐데... 사후 관리 잘 받으셔서 빠른 회복 바랍니다.
시술후 3개월까지는 어느 정도 딱딱하고, 감각도 이상할 것입니다. 가렵기도 하구요...
회복과정이니, 이해 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신) 포샵실력이 대단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