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지방흡입 수술 내용
12월17일 천안에스더병원에서 허벅지 시술 받음(4000CC뽑음) 수술 첫날: 어지럽고 메스꺼움, 수술 후 7시간정도 구토증세 때문 힘들었음. (그러나 개인의 건강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첫날이 좀 힘들었어용).수술 다음날부터 수술부위 여기저기에 멍이 들고 그 부위가 아픔, 살들의 뭉침 현상과 딱딱해짐을 느낌,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이 풀리면서 부드러워지고 제살의 느낌이 돌아오면서 동시에 복부처럼 라인이 생기겠죠?아~ 이것이 수술의 효과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 통증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 정도면 가볍게 참을만했음. 수술 첫날부터 며칠은 몸무게가 더 증가됨(놀라지마세용~) 수액 때문에 올라간 무게는 금방 내려갔습니당.
▶지방흡입 수술을 하게 된 동기,,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기 까지, 수술을 결심해서 병원을 선택하기 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시간과 비용도 고려해야 될 이유가 되지만, 무엇보다 수술까지 해서 바뀌어야 하는 걸까.라는 . 자신에 대한 자만심이나 자부심 때문이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외모로 더 인정을 받게 되고 ‘예쁘면, 날씬하면 더 좋잖아,’ 이런 편견들, 외모가 능력이 되어버린 사회에 대한 거스름. 수술을 받고 지금 느끼는 . 내 감정은……. ‘ 하길 참 잘 했다는 내 자신에 대한 칭찬. 내 자신을 더 사랑하자, 라는 격려. 그리고 뿌듯함. 수술을 하기 전에도 꾸준하게 운동을 해왔고, ‘천천히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 빼자. ‘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더 이쁜라인. 운동으로는 안 되는 부위? 시간을 단축해주는 마술? 그 마술이 빠르게 가져다 준 자신감? 내 자신을 사랑해서, 더 가치 있게 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 지려는 노력을 하는건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얻은 뿌듯한 행복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 번의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이런 생각들을 해보게 되네요.
♥에스더에 대한 나의 느낌
처음 홈페이지에서 접한 글들을 보고,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 관리사분들 친절하다는 글이 있어서그냥 형식적이거나 그냥 그런가부다.. 라는 생각으로 병원을 방문했었고 ‘그냥 병원에 간다…….라는 생각 이였는데, 2번 수술의 만남으로 그 글들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병원 분위기가 이렇게 좋았던 거구나, 라는 결론!~^^그냥 병원에서 수술한 번했다, 그런 느낌이 아니라,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환자로의 만남이 아니라, 좋은 곳에서 사람을 만나서 조금씩 알게 된 것 같은 느낌, 에스더 가족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 ^ 통증과 부기에 대한 걱정을 가득 안은 채 에스더의 수술대에 누웠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너무도 편안하게 보냈고, 지금은 저의 결단과 에스더를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정말 마음으로부터 흡족해 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술을 받으며 경험한 날 중 불안과 육체적인 피곤함을 느낀 것은 수술 당일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내심 극도로 긴장한 채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도착했었지만, 저를 다정함으로 확 감싸는 듯한 병원 가족들의 배려와 북돋음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생소했던 수면 마취는 정말 "예술"이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편안하고 부담 없는 경험이었고, 통증이 있었으나 복대를 두르면 수술 받은 날 저녁에도 통증을 거의 잊고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였고, 그 다음 날 부터는 평상시처럼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누웠다가 일어나거나 자세를 취할 때 이외에는 통증이 없었으며, 회복이 이렇게 수월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에스더 가장 전문적인 지방흡입을 실시하는 병원이라는 사실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에 덧붙여, 늘 활짝 웃는 얼굴로 용기를 주시는 원장 선생님과 간호사, 관리사 선생님들의 화기애애함이야말로 이 병원에 다시 몸을 맡길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가 된 거 같아 또 한 번 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금보다 점점 더 빠진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 수술은 수술인지라 그리 쉽다고 말씀 드리진 못하겠고요. 수술 전에 자신 몸이 컨디션이 좋을 때, 살찐 것과 관계없이 건강한 상태일 때 해야 할 것 같네요.모두들 여기까지 왔으니 모두들 홧팅하셔서, 이번 기회를 스타트로 삼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수술이 최선은 아니라는 것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마음을 다잡고 독하게 갈수 있는 계기가 될수있 다는 것이랍니다. 주변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자존심... 특히 집에도 알리지 않았고.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많이 갈등하고 떨었던 그 시간들이 이제 와서는 잘 했다는 생각 외엔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우선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신 원장선생님 덕분에 걱정에 파랗게 질려있던 저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아침에 머리감으려고 구부리는 거 조금 힘들지만 어렵지 않게 했고요. 수술 첫날이라 그런가? 걸어 다니거나 앉아있는건 좀 불편하고, 다만 방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는 건 조금 힘들고 배 건드리면 멍든 것처럼 아픈 거…….앉았다가 일어날 때 약간 고통 외에는 괜찮고. 그리고 압박 복 입고 벗는 거 눈물 쏙빠지게 아프더라고요. 많이 걸어야 좋다고 하신 원장선생님 말씀을 따라, 지금은 만지면 아픈 거, 그리고 약간 움직일 때 통증 외에는 내가 수술 한게 맞나싶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 있도록 노력할려구요. 마지막 기회다 더 이상 물러설 길은 없다 생각하고 힘껏 해볼 랍니다!!! 원장선생님.그리고 간호사님 친절하게 대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이제 저와의 힘든 도전.........시작지점에서 조금 나왔는데 끝까지 잘해서 원하는 라인 만들어 볼께요^^ 에스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꾸벅~
p.s 19일 대통령 선거 휴진이셨는데 드레싱 해 주신다고 저녁9까지 나오라고 하셔서 개인시간 내셔서 드레싱 해 주시고 주사 놔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병원 없을꺼예요~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당,
정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분명 꼭 예쁜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아름답게 가꾸지 않을수가 없겠죠? 이번 시술은 그렇게 가꾸는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더욱 노력하셔서 나라는 사람을 완성해 나가는 기쁨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