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장님~
지방흡입 네트웤을 만드셨다는 말씀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제가 선생님께 수술받은 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정말 배 지방흡입 수술 받은 건 제 인생내내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금방 빠질 살을 그렇게 오래 붙잡고 고민하고 힘들어했었는지...
선생님을 좀 더 빨리 알았으면 대학 다닐 때 살 확~ 빼서 연애도 많이 해보고 하는 거였는데...
뭔가 좀 억울하네요..ㅋ

정말 고등학교 때 찐 살이 이렇게 오래가리라곤 생각 못 했어요.
다들 대학 가면 빠진다기에 그럴 줄 알았는데...
정말 대학 생활 중에 기억나는 건..
4년 내내 아침 먹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운동하고 저녁 굶고 운동해도 이놈의 뱃살은 빠질 생각도 안 하고...
오히려 살이 딱딱해져서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것만 더 두드러지는 것 같고...

그랬는데 선생님한테 상담 받고 수술대에 올랐는데..
사실 수술대에 오르기 전엔 2일 전부터 잠도 못 자고
살짝 잠 들었다가도 악몽 꾸고 깨고...그랬는데..

그런데 마취 주사 맞고 한 한두시간 자고 나니까 벌써 수술은 끝나있더라구요...
그렇게 몇 일 동안 걱정한 게 어찌나 바보스럽게 느껴지던지...ㅋㅋ

수술 끝나고도 계속 전화해서 사후관리 받으라고 선생님이 먼저 챙겨주시고..
정말 우리 아버지도 저한테 이렇게는 안 해주셨는데... ㅋ

지금은 제법 날씬해져서 저도 만족스럽게 생각해요...
제가 날씬해지니까 왠지 사람들도 좀 더 저한테 친절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팔뚝이나 허벅지도 또 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만약 하게 되면 선생님한테 갈테니까
아주 좋은 조건에 해주셔야 해요~~ 꼭이에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