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허벅지하고 옆구리 했습니다.
큰일 하나 치룬 느낌 입니다..^^
하기전에는 여러가지 걱정을 했는데 죽도 주시고, 친절하게 편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옆구리하고 허벅지해서 3800cc 뽑았구요, 멍이 들어서 안쪽이 시커멓네요~
걸을때도 어거주춤 조금 불편합니다.
저희집이 서울이긴 해도 병원하고 거리가 있어서
택시비 내기가 아까워서 바보같이 전철타고 왔습니다. 후회하고 있어요 ㅠ.ㅠ
그돈이면 연고값인데 그생각 하면서 뒤뚱거리면서 ㅋㅋㅋ 지하철타고 버스타고..그렇게 왔습니다.
평소랑 걸음걸이가 달라지니까 불편함이 이만저만함이 아니더라구요~
계단에서는 통증이 가장 극대화되었어요~ㅎㅎ
집에 도착했을때 식구들 앞에서 멀쩡한척하는게 더 힘들었지요..ㅎㅎ
자고 일어났는데 압박복이 택배로 와서~ 입어보려고 붕대를 풀렀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더 많이 멍이 들었어요~이뻐지기 힘들어요..ㅠㅠ
살짝 만저보니까, 음~느낌이 없다고 해야되나? 남의살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제는 가만히있어도 좀 불편하고 아프더니 오늘은 움직임이 없으면 아프지는 않네요?
긴장이 풀렸는지 저녁 8시에 잠들었는데 깨보니 아침 9시..
젤 살이 많았던 허벅지 안쪽 젤 윗부분은 아직 잘모르겠구요 가운대 부분은 빠진것같아요
머, 붓기도 빠지고 용액도 빠지고 그러면 더 괜찮아 지겠지요~~
압박복 입으면 왠지 날씬해 보이기는 하는데~^^
이젠 어찌하면 안걸릴까가..제일 큰 문제에요~그냥 걸을때는 괜찮은데 앉았다 일어날때가
많이 힘들어요..자꾸 뭘 잡고 일어나게 되요~허벅지 앞쪽이 땡기는듯 아퍼서^^
어쨌건~하나 치뤘다는 생각에~맘은 편하네요~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입니다~
이제 카드값을 갚기위한 거지 생활에 접어 들어야겠어요~ㅎㅎㅎ
시술후 1-2주는 붓기와 시술부위 땡김으로 좀 불편하지만 이시기만 지나면 한결 움직이기
편해지며 붓기 또한 몰라보게 줄어듭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