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흘러 오늘이 11일째가 되었네요.

오늘은 병원에 가서 실밥을 뽑았답니다.

하루하루 몸의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좀 빨리 걸어도 힘들거나 축축쳐지지도 않아요.

고개만 숙이는 걸로도 아랫배가 보이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아랫배를 보는것이,,,,ㅎㅎ

지금은 배가 울퉁불퉁한데. 그건 뭉친것이 풀리지 않은것이니 이럴때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실밥을 뽑기전에 간호사언니가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크림을 바르고 마이크처럼 생긴 도구(?)로 배를 열심히 문질러
주셨어요. 정말 힘드시겠더라구요,,,

20분정도 했는 데, 그 도구가 제 배를 지날때면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정말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할때는 아파도 하고나면 개운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마사지를 하고 나니까

움직임도 더 수월해지고, 배의 당김도 덜하고, 마치 등이 가려워서 시원하게 긁은 기분처럼 너무 개운한거에요.

짧다고 생각했던 20분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1주일에 2번정도 받기로 했는데, 그날이 기다려져요.

마사지 끝나고 실밥을 뽑았는데, 약간의 따가움정도로 별 느낌 없었어요.

이제부터는 제가 열심히 관리해야겠죠. 운동도 하고 음식조절도 하고.

근데 음식은 많이 못먹겠어요. 복대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참, 복대는 꼭 착용하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복대를 하면 배모양도 더 예쁘게 자리잡고, 단단히 조여지니까 배도 더 쏙 잘

들어가요.

그럼 사진올리고 다음 후기 또 올릴께요....

사진은 실밥뽑기전에 어제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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